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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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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1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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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친윤석열(친윤)계로 분류되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5일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대통령실에 ‘한동훈 라인’ 인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앞두고 친한동훈(친한)계에서 인적쇄신 요구가 이어지자 ‘한동훈 라인’을 언급하며 사안을 흐리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장 전 최고위원은 유튜브 방송에서 대통령실 A 전 행정관을 거론하며 “이 사람이 B기업 임원으로 가 있는데 대통령 체코 순방에 자기 기업 오너를 끼워 넣어서 데리고 갔다”며 “체코 순방 자리는 원자력, 무기 팔고 하는 중요한 자리인데 이 사람은 유통업체”라고 했다.장 전 최고위원은 “이게 나중에 (윤 대통령에게 아무 상관도 없는 기업이 순방에 따라왔다고) 보고가 된다”며 “대통령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하라고 엄하게 문책을 했다”고 했다.장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한 대표 측에서) 김 여사 라인이라고 찍어서 비서관, 행정관 나가라고 하는건데 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장외집회를 두고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비판했다.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 범죄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결 선고를 6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총동원령에 따라 오늘 ‘판사 겁박 무력시위’가 벌어진다고 한다”라며 “아닌 척해도 실질은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역풍 받을까 두려워 마치 따로 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누가봐도 ‘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이 한 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며 “지난 번에 민주당 혼자 해서 반응 없으니 이번엔 그냥 아닌척 하며 같이 하려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정부여당에 대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부분들을 저희가 어떻게든 바꾸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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